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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전국 최초 이동불편 어르신들 위한 ‘차량공유’ 사업실시광주 서구 전승일 의원은 서구에서 전국 최초로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사업인 ‘백세청춘! 행복한 동행! 광주 서구 孝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 작년 7월 서구의회에서 이동불편노인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1년여 만에 드디어 공유자동차를 이용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시는 어르신들의 이동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공유자동차 이용 대상으로는 만65세 이상 타인의 도움 없이는 이동이 불편한 이동노인을 말하며, 휠체어차량 이용 신청일 현재 이용 대상자중 1인의 주민등록이 광주광역시 서구로 되어 있는 사람이 이용이 가능 하다. 휠체어차량 이용은 동일한 이동불편 노인에 대하여 월 1회 공휴일 포함하여 5일을 이용 할 수 있고, 사용료는 무료이며 운행 중 발생하는 유류비, 통행료, 과태료, 범칙금 등 그 밖에 필요한 비용을 이용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전승일 의원은 “광주 서구 孝카는 비록 2대로 시범운행을 시작 하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이용가능 차량을 늘리고 노인 뿐 아니라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확대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 孝카 사업과 연계하여 어르신 및 각종 교통이용약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전승일 서구의원이 대표발의 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노인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가 지난 2020년 7월 제287회 임시회에서 통과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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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의회, 5월 첫 의정활동 5.18 민주묘지 참배로 시작광주 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5월 6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마치고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5월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오후 3시경 북구 운정동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 등 참배를 했다. 서구의회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5월 첫 행사로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5.18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6월 광주 민주정신을 기렸다. 특히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41년만에 유족에 의해 사진을 찾은 전재수 어린이의 사연을 듣고 묘비를 직접 찾아 추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태영 서구의회의장은 “ 전라도 특히 광주는 예로부터 의협심이 강한 저항의 땅으로 대한민국을 지탱해주는 헌법 정신인 5.18 민주화운동의 출발지점 이기도 하다.”며 “서구의회에서도 5.18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그날의 희생을 마음속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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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 서구의원,“문화가 우리지역의 경쟁력이다”▲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중 윤정민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광주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5월 6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중 “문화가 우리지역의 경쟁력이다.”는 내용과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윤정민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한다면 지역 문화산업은 지역예술인들과 청년들에게“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에게“일자리”와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 세계적으로 급성장 하는 문화 컨텐츠 산업에 발맞추어 문화산업이 중심이 되는 미래사회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 지역사회에서도 지역만의 독특함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예술 관련 인력의 공급과 예술 콘텐츠의 생산 및 소비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건강한 문화산업 생태계의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정민 의원은 “ 우리 서구에서도 문화예술인 지역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장소마련,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문화산업 육성정책 및 특화사업 지원 나아가 그런 정책들이 문화예술인과 청년들에게 양적, 질적으로 향상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까지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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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광주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심의,5분 자유발언, 총 13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도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에서 논의될 조례안은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체육진흥 조례안(체육관광과) ▲2021년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출연 예산편성 동의안(경제과) ▲서창한옥작은도서관 민간위탁(재위탁) 보고안(도서관과) ▲광주광역시 서구 행정운영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주민자치과) ▲광주광역시 서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세무1과) ▲착한임대인 지원 재산세 감면 동의안(세무1과) ▲광주광역시 서구 공유재산관리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회계정보과) ▲광주광역시 서구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회계정보과) ▲광주광역시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가족과) ▲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청소년과) ▲광주광역시 서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시재생과) ▲양3동3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도시재생과) 등 13건이다. 서구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